[보도자료] 정상 체중이라도 걸릴 수 있는 ‘고지혈증’…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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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중이라도 걸릴 수 있는 ‘고지혈증’…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메디소비자뉴스, 2025.12.12

겉모습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습관이 고지혈증 관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체중이 정상 범위면 심혈관 건강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상 체중 고지혈증이나 '마른 비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른 체형이라 하더라도 내장 지방이 많거나, 유전적 요인,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겹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체중계 숫자는 정상이지만 혈관 속 환경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본인도 알아차리기 어려워 관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양건강검진센터 안양웰니스의원은 이러한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몸 상태를 숫자가 아닌 지표와 습관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 속 관리만 잘해도 고지혈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내에서 제안하는 주요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 줄이기: 튀김류, 가공육, 생크림ㆍ버터 위주의 식단은 LDL 콜레스테롤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채소, 해조류, 귀리ㆍ보리 등은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빠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 등을 주 3~5회 시행하면 중성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
▲음주ㆍ야식ㆍ달달한 음료 줄이기: 특히 ‘마른 비만’ 체형일수록 혈중 지방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의가 필요하다.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수치 확인: 겉모습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만큼, 현재 상태를 ‘수치 기반’으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관리 시작점이다.
특히 젊은 층에서도 운동 부족, 야식, 단 음료 섭취 증가 등이 쌓이면 혈중 지방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나는 날씬하니까 괜찮다'는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 안양웰니스의원은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현재 수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예방의 시작이라고 설명한다.
정기 검진 시 지방간 여부를 정량적으로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도 중요한 관리 지표가 된다. 단순 지방간이더라도 방치하면 지방간염 → 섬유화 →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 파악이 필수적이다. 기존의 일반 간초음파와 달리, 지방간 정량초음파는 간 속 지방 축적 정도를 수치로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치료 전후 변화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겉으로는 마른 체형이지만 내장지방이 많은 ‘마른 지방간’ 진단에 유리해 고지혈증 환자의 간대사 건강 상태를 함께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양웰니스의원은 지방간을 일찍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최신 검사 장비를 활용해 심혈관 위험 및 간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웰니스건강검진센터 김진호 대표원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위험일수록 놓치기 쉽다"며 "체중보다 중요한 것은 혈관 건강에 어떤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지혈증에 대한 인식과 생활 속 관리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겠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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